생주이멸 I 2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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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0원

최목운 | MOKWOON CHOI • 조각 | SCULPTURE

생주이멸(生住異滅), 마음이 생겨나고 머무르며 변하다 이내 사라지는.

최목운 작가의 ‘생주이멸 시리즈’는 스테인리스 스틸 판재 위에 섬세한 스크레치 기법으로 동심원을 새겨 넣음으로써, 크고 작은 동심원들이 모여 이루는 깊이감은 마치 물 표면에 생긴 파문(波紋)처럼, 우리의 공동체 모습이나 자연 현상의 일부임을 상징합니다. 이처럼 물에 비유하여 우리들의 마음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자연스러운 순환을 반영하며 우리의 내면과 외면이 어떻게 자연의 일부로서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PRODUCT DETAILS

CODE : 8C1162_1

MATERIAL : Stainless steel, Mixed media

COLOR : Art work

SIZE : W 100 x L 100 x H 3 (CM)

USER EXPERIENCE : 자연의 섬세함과 연결

💞

✴︎ 우리 자신을 바라보게 만드는 시각적 메타포

✴︎ 내면과 외면의 연결을 탐구

✴︎ 주변 세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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